포켓몬 go!! 나도 해봤당 ㅎㅎ

지금 아주 HOT한 포켓몬 GO!!

속초에 가야 된다지만,

집에서도 튜토리얼 정도는 진행이 가능하다고 해서 설치해보았다.

아, 설치는 어디서 했냐며 qoo app이라는 사이트에서

qoo app을 설치한 후

포켓몬 GO를 설치했다.

설치할 때 app이 가지고 있는 권한 잘 보고 설치하자!!

이거 이용해서 폰에 바이러스 설치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으니,

휴대폰 털리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된 apk를 설치할 것!!

될까?될까? 해봤는데.. 정말 되네;;;

포켓몬 GO 인트로 화면.

구글 플레이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다. 

우와!!!

포켓몬 GO 들어와짐.

하지만 정신버전 아니라서 영어다.

캐릭터를 고른다.

흔한 RPG게임 처럼 눈, 머리, 옷 등을 고를 수 있다. 

보라색 머리에 파란색 옷을 입히고,

가방색을 고른 후 완성한다.

포켓몬이 근처에 있다고 한다.

어디어디???

튜토리얼에서 나온 나의 첫번째 포켓몬은!!

"꼬부기"

빵긋빵긋 웃고 있다.

침대에 누워서 하고 있었던거라, 증강현실은 켜지 않았다.

오른쪽 상단에 AR을 누르면 카메라가 켜지면서

증강현실 모드로 변한다.

두번의 실패로 인해 남편에게 비웃음을 당하고,

세번째에 꼬부기를 잡았다!!

귀엽넹

아는 포켓몬 나와서 다행이지,

포켓몬스터 만화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어지간한 포켓몬은 기억도 안난다.

예전에 조카들이랑 포켓몬스터 영화보러 갔다가,

닌텐도에 전설의 포켓몬 받아진다고

신나하던 조카들을 봤었다.

그 게임에 증강현실 입힌 것 같다.

한마리 잡아본 결과론,

그닥 속초까지 가야될 필요성은 못 느꼈다.

생각보다 유치하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휴대폰을 던지는 액션을 통해

포켓몬볼이 날아가서 포켓몬이 잡아지면

더 실감나려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