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61 갓어스 행복도 올리기 폰을 바꾸면서 한동안 갓어스를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다시 깔아보았다. 구글플레이와 연결되어 클라우드에 백업되기때문에 재설치했음에도 이전에 했던 게임이 그대로있다. 그런데 하도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애들이 다 도망간다. 밀밭이며 광산이며 집이며 텅텅 비었다ㅠ 행복도가 너무 낮은것 같아서 급 정화하기로 행복도 올리기에 나섰다. 정화하기 몇번했더니 행복도가 금새 만땅됐다. 보물사원까지 길 연결해놓고 보물사원 짓는중ㅎㅎㅎ 2016. 5. 25. minion rush 게임 새로 시작한 게임. 미니언 러쉬(minion rush) 유니버셜스튜디오 인트로와 함께 미니언이 나타난다. 인트로부터 귀염 돋는 미니언 러쉬. 게임 방식은 일반 러쉬게임과 비슷하다. 좌,우,점프,슬라이딩만 되는 아주 단순한게임인데 미니언즈를 꾸미고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부분 현질이라는게 슬프지만..) 게임은 이렇게 단계별로 진행되며 우측 상단에 모아야될만큼의 과일을 모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미니언 캐릭터는 다양한데 이렇게 게임에서 모은 아이템으로 살 수도 있고, 현금결제로 살 수도 있다. 중간중간 아이템을 먹으면 미니언이 변신하기도 하고, 이렇게 커져서 미니언들을 밀어버리기도 한다. 게임속의 미니게임이 많다고나할까. 바나나를 아주 잔뜩 먹을 수 있는 유니콘 타임~ 바나나 150,000개.. 2016. 3. 24. 할만한 게임 피아노 타일2 초등학생 조카가 열심히 하길래 나도 다운받아보았다. 처음엔 작은별도 완주를 못해서 조카가 놀렸는데, 지금은 가끔 생각보다 손가락이 더 빨리 반응할때가 있다. 그러다가 정신이 번쩍들면 꼭 실수를 하고 게임이 끝난다. 지금 시작한지 3일째인데, 왜이렇게 갈수록 빠른곡이 나오는건지.. 특히 피아노타일의 분수는 정말... 지금 겨우 별 한개를 획득했는데, 스코어 20을 넘기기 힘들었다. 도대체 저거 왕관인 사람들은 손가락이 얼마나 빠는거야? 한손 다섯손가락으로 해야하나? 참고로 나는 엄지 두개로 함ㅠㅠ 피아노는 안배웠고, 멜로디언은 조금 치는 실력이다ㅋ 지금 46번 폴카 까지 열려있지만 30단계 이후로는 완주하기가 힘들다. 눈보다 빠르게 생각보다 빠르게 손이 움직여야하는데, 갈수록 느려진다ㅋ 속도ㅋㅋㅋ겨우 6 .. 2015. 11. 19. 할만한게임 추천 - 도미네이션즈 캐시슬라이드라는 광고 어플로 알게 된 도미네이션즈. 광고도 끌렸지만 사전 예약하면 선물준다고해서 사전 예약해놓고는 까맣게 잊고있었다. 거기다 해외나갔다와서 문자도 뒤로 밀리고... 아무튼 오늘에서야 문자왔었다는걸 기억해서 설치를 해보았다. 게임 다운받고 추가데이터들을 다운로드 받으면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가이드를 해준다. 처음 미션은 집짓기. 집을 지어서 일꾼이 늘어나면 주변에 돌아다니는 사슴을 사냥해서 식량을 얻어야한다. 사냥말고 이렇게 나무에서 식량을 얻을 수 있는데 한번 열매를 따면 조금 이따가 다시 딸수있다. 영토를 넓히기위해 주변의 숲을 제거하면 금광도나오고, 식량도나오고 유물같은것도 나온다. 금광은 당연히 금을 주는곳인데, 역시나 한번캐고나면 다시 캘 수 있을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몇개 시키는대.. 2015. 9. 2. [게임후기] Titans 플레이스토어에서 할만한 게임이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Titans. 다른게임들은 흔히 볼 수 있는 스토리였는데 타이탄이란 게임은 뭔가 새로운 컨셉처럼 보여서 다운받아 보았다. 인트로만 봤을땐 엄청나게 재밌을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인트로만.... 게임은 다른 게임들과 비슷한데 다른점이 있다면 카드의 경로를 고른다는것. 3x4로 뒤집어 있는 카드를 한줄에 한개씩 선택하면 아이템이 나오기도하고 몹을 만나기도한다. 카드를 뒤집어 얻은 재료들로 타이탄(몹이 나타났을때 싸울수 있는 동료)를 얻거나 강화시킬 수 있다. 게임 진행은 이렇게 맵을따라 단계별로 진입할 수 있다. 몹을 만나면 싸워서 이겨야하는데.. 일반 카드게임과 다를게 없다. 내턴에서 내가가진 타이탄들이 다 공격하면 다음턴엔 몹이 공격하는 방식. .. 2015. 8. 7. 탭타이탄 토너먼트 결과! 최고기록 매주 수, 토는 탭타이탄 토너먼트 하는 날이다. 영웅 안죽이고 안전하게 가려고했는데..출근길에 깜빡 졸았더니 초반에 영웅이 죽어버렸다. 그래서 갈때까지 해봤더니.. 오늘 처음으로 바람의 파이터 제카로프를 뽑았다. 하다보니 다크로드도 뽑을 수 있을거 같아서 토너먼트 종료 13분을 남겨두고 체스터슨만 골라잡았다 오늘 처음으로 다크로드도 뽑았다. 하지만.. 출퇴근시간, 점심시간에만 겨우 할 수 있으니 진도가 안나가서 다크로드 뽑자마자 토너먼트는 종료되었다. 결과는 42등. 토너먼트는 끝났지만 어디까지가나 보려고 좀 두드려봤더니 2200단계정도가 한계더라ㅜ잡히긴 잡히지만.. 스겜을 위해 프레스티지 했다. 영웅은 3마리나 죽어서 바로 했지만.. 그래도 거의 15000개의 보물을 받았다. 기념으로 유물 2개를 뽑아.. 2015. 8. 6.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