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약정 끝났을 때 요금할인 약정 가입하기.

24개월이 언제가나 했더니,

내일이면 약정이 다 끝나서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휴대폰 대금 할부도 이제 끝이다.

그런데 아직 다른 휴대폰으로 바꿀 계획이 없다.

통신사도 변경할 계획이 없다. 

아이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고장이 나더라도 고쳐서 2년 정도는 더 쓰려고 한다.

그런데 뭔가 손해보는 느낌?

약정일때 받던 할인을 약정이 끝나고도 받을 수 있을까?

요금할인 약정을 다시 가입하면 가능하다.

가능 조회 및 정보는 www.olleh.com으로 접속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센터 및 대리점을 방문해도 물론 가능하다. 

KT기준 올레로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위 화면이 보인다.

여기서 My올레로 들어가서,

우측에 가입정보 조회 메뉴로 들어가면,

여기에 할부정보, 약정만료, 위약금 등의 정보를

다 조회 할 수 있다.

내가 알고 싶은건 요금할인 약정가입이 가능한지이다.

좌측에 보면 요금할인 약정가입이라고 메뉴가 있다.

들어가본다. 

요금할인 약정도 약정이기 때문에,

기존의 약정이 끝났을 때만 가입이 가능하며,

12개월이나 24개월로 다시 약정을 가입해서

할인 받는 제도이다.

위약금도 물론 있으니, 신중하게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가입해야 한다.

1년 정도 더 같은 폰과 같은 통신사로 사용할 예정이라면,

가입해서 요금 할인을 받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나의 경우는 아직 약정이 하루가 남았기에,

가입이 불가능한 상태로 나오고 있다.

가입후에, 다시 얼마의 요금을 할인받게 되었는지

후기를 포스팅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