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대박사건!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기게 되면서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버려두었었다.

최신글을 언제썼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거의 5년 넘도록 해왔던거라 그런지,

방문자수는 900~1000명이 꾸준이 오고 있던다.

(하지만, 말이 5년이지.. 포스팅 개수는 500개밖에 안됨ㅋㅋ)

그런 나의 블로그가 2번,

방문자수가 튀었던 적이 있다.

한번은 복면가왕 가수 맞추기 성지글로..ㅎㅎ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왔는데,

사람들이 누군지 모르더라..

그래서 내가 이 사람일거라고 추측성 글을 올렸는데,

그 다음주에 가면벗었을 때 그 사람이 맞았고..

그 날 내 블로그,

방문자수는 만명이 넘었었다.

그리고 어제.

오랜만에 생각나서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헉.

갑자기 왜 6천명이나 방문한거지???

왜죠??

그래서 통계화면에 들어가봤더니,

어제 방송에서 뭔가가 나왔고,

에전에 내 블로그에 그와 관련된걸 포스팅해두었던 게 있는데

검색하면 내 블로그가 1번으로 뜨고 있었던 것이다.

두번의 방문자 대 폭발.

첫번째의 경우 무려 만명이나 방문했지만,

수익은 500원도 안됐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별로겠지..

하고 애드포스트를 들어가보았다.

무려 5천원!!!

뭐 나보다 많이 버는 사람이야 널렸겠지만,

나에게 하루에 5천원이라는 애드포스트 수익은

대박중 대박.

통계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500원 미만이고

일주일 내내 0원이었던 적도 많다.

아무래도 애드포스트는 위치도 정해져있고,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 형태라

클릭률이 높지 않아서

애드센스보단 수익이 적은 편이다.

방문자수 천명인 네이버 블로그는 하루에 많아야 천원인데,

방문자수 200명인 티스토리는 그냥 천원씩 벌리고 있으니-_-;;

아무튼, 그래서 중요한 점은!!

유입수가 많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는 것!

유입해서 들어왔는데

광고가 사용자에게 맞는 광고일때,

클릭할 확률이 높고,

그게 바로 수익과 연결되는 거라는 것!

그러니 아무거나 막 올린다고

수익이 발생하는게 아니니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게

블로그 고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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